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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우암건설,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 성사
관리자|2023-09-19 조회수|517

우암건설,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 성사

 



 

의왕 지식산업센터, 왕십리 역세권 청년주택 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기표 완료

 

의왕시청역 지식산업센터 ‘더스토리 의왕’의 개발사업을 위한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이 성사됐다.

 

 
우암건설은 지난 23일(수) 자사가 시공을 맡은 지식산업센터 ‘더스토리 의왕’이 어려운 PF시장속에서 성공적으로 

 

기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1220억원 규모의 PF 대출이 성사됨에 따라 사업추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더스토리 의왕’은 의왕 고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2층 ~ 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또, 우암건설은 지난 2월 왕십리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한바, 5월 총 914억 규모의 

 

PF 대출이 성사되어 공사 진행중이다. 우암건설이 시공하는 '왕십리 역세권 청년주택'은 성동구 마장동 일원에서 

 

지하 4층 ~ 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된다.

 

 

우암건설은 2010년 창립 이래 주택, 토목, 전시장, 플랜트 등의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건설회사다. 2023년에는 포르쉐 성수 서비스센터, 시화 MTV 거북섬 생숙, 역삼동 업무복합시설, 울산 KDTT 

 

바이오디젤 플랜트공사를 비롯해 ‘비바힐스’라는 자체 브랜드를 내걸고 주택사업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처럼 우암건설은 청년주택, 물류센터, 오피스,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암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가 어려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지가 많은 가운데 순조롭게 

 

PF 대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고객중심

 

의 고품질의 건축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거 부문은 물론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등 비주거부문까지 더욱 

 

확대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암건설은 지난 2022년 시공 순위 236위에서 2023년 199위로 37계단 상승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